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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5권 우빠와나 경(S46:8)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12.18|조회수7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46 주제

깨달음의 구성요소 상윳따(S46)

Bojjhaṅga- saṁyutta

제1장 산 품

Pabbata– vagga

 

우빠와나 경(S46:8)

Upavān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우빠와나 존자200)와 사리뿟따존자는 꼬삼비에서 고시따 원림에 머물렀다.

 

2. 그때 사리뿟따 존자는 해거름에 혼자 앉음으로부터 일어나서 우빠와나 존자에게 갔다. 가서는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는 우빠와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3. 도반 우빠와나여, 비구는 자기 스스로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을 통해서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아주 잘 닦았다. 그래서 나는 편안하게 머물 것이다.’라고 알 수 있습니까?”

 

4. 도반 사리뿟따여, 비구는 자기 스스로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을 통해서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아주 잘 닦았다. 그래서 나는 편안하게 머물 것이다.’라고 알 수 있습니다. 도반이여, 비구가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잘 닦기 시작하면 [77] 그는 ‘나의 마음은 잘 해탈했다. 나의 해태와 혼침은 잘 뿌리 뽑았다. 나의 들뜸과 후회는 잘 길들여졌다. 나의 정진은 시작되었다. 나는 깊이 새기고 마음에 잡도리할 것이고 게으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압니다.

 도반 사리뿟따여, 이와 같이 비구는 자기 스스로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을 통해서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아주 잘 닦았다. 그래서 나는 편안하게 머물 것이다.’라고 알 수 있습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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