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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5권 오염원 경(S46:33)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12.30|조회수2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46 주제

깨달음의 구성요소 상윳따(S46)

Bojjhaṅga- saṁyutta

제4장 장애 품

Nīvaraa – vagga

 

오염원 경(S46:33)

Upakilesa - sutta

 

3. “비구들이여, [92] 금에는 다섯 가지 오염원(불순물)이 있나니, 그 오염원에 오염되면 금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세공하기에 적절하지가 않다. 무엇이 다섯인가?

 비구들이여, 쇠는 금의 오염원이다. 이러한 오염원에 오염되면 금은 부드럽지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세공하기에 적절하지가 않다.

 비구들이여, 구리는 ∙∙∙ 주석은 ∙∙∙ 납은 ∙∙∙ 은은 금의 오염원이다. 이러한 오염원에 오염되면 금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세공하기에 적절하지가 않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다섯 가지 오염원이 있나니, 그 오염원에 오염되면 금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가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세공하기에 적절하지가 않다.”

 

4.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마음에는 다섯 가지 오염원(불수물)이 있나니, 그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 무엇이 다섯인가?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욕구는 마음의 오염원이다. 이러한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악의는 ∙∙∙ 해태와 혼침은 ∙∙∙ 들뜸과 후회는 ∙∙∙ 의심은 마음의 오염원이다. 이러한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214)

 비구들이여, [93] 이러한 다섯 가지 오염원이 있나니, 그 오염원에 오염되면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에 적합하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고 잘 부서지며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바른 삼매에 들지 못한다.”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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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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