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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5권 암바빨리 경(S47:1)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1.29|조회수5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47 주제

마음챙김의 확립 상윳따(S47)

Satipaṭṭhāna - saṁyutta

∙          

제1장 암바빨리 품  

Ambapāli - vagga

 

암바빨리 경(S47:1)

Ambapāli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141] 한때 세존께서는 웨살리에서 암바빨리 숲303)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304)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과 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305)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306)이다. 무엇이 넷인가?

 

4.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身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307)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김면서 머문다. 느낌에서 ∙∙∙ 마음에서 ∙∙∙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308)

 

5, 비구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과 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만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이다.”309)

 

6.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은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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