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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5권 계 경(S47:21)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2.14|조회수3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47 주제

마음챙김의 확립 상윳따(S47)

Satipaṭṭhāna - saṁyutta

∙                    

제3장 계와 머묾 품  

Sīlaṭṭhiti - vagga

 

계 경(S47:21)

Sīl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아난다 존자와 밧다 존자는 빠딸라뿟따에서 꾹꾸따 원림[鷄林]에 머무셨다.

 

2. 그때 밧다 존자는 해거름에 홀로 앉음을 풀고 일어나 아난다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아난다 존자와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밧다 존자는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381)

 

3.도반 아난다여, 세존께서는 유익한 게들382)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존께서는 이러한 유익한 계들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장하고 장합니다, 도반 밧다여. 도반 밧다여, 참으로 그대의 용솟음치는 [통찰지]는 경사스럽습니다. 그대의 영감은 경사스럽고 그대의 질문은 좋습니다. 도반 밧다여, 그개는 참으로 ‘도반 아난다여, 세존께서는 유익한 계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존께서는 이러한 유익한 계들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도반이여.”

 

4. “도반 밧다여, 세존께서는 유익한 계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존께서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는 것이 유익한 계들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뭅니다. 느낌에서 ∙∙∙ 마음에서 ∙∙∙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김면서 머뭅니다.”

 도반 밧다여, [172] 세존께서는 유익한 게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존께서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는 것이 유익한 계들의 목적이라고 말씀핫ㅆ습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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