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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5권 마나딘나 경(S47:30)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2.19|조회수4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47 주제

마음챙김의 확립 상윳따(S47)

Satipaṭṭhāna - saṁyutta

∙                    

제3장 계와 머묾 품  

Sīlaṭṭhiti - vagga

 

마나딘나 경(S47:30)

 Mānadinn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178] 아난다 존자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물렀다.

 

2. 그 무렵 마나딘나 장자386)가 중병에 걸려 아픔과 고통에서 달리고 있었다. ∙∙∙

 

 ∙∙∙ <이하 앞의 「시리왓다 경」(S47:29) §§3~7과 동일함> ∙∙∙

 

8. “존자시여, 저는 이러한 형태의 괴로운 느낌을 경험하면서 참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무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릅니다. 느낌에서 ∙∙∙ 마음에서 ∙∙∙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무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릅니다.

 존자시여, 세존께서 설하신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 가운데 어떤 것도 제게서 버려지지 않은 것을 보지 못합니다.”

 

9. 장자여, 이것은 참으로 그대에게 이득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그대에게 큰 이득입니다. 장자여, 그대는 불환과를 천명하였습니다.”

 

제3장 계(戒)와 머묾 품이 끝났다.

 

세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계 ② 오래 머묾 ③ 쇠퇴

④ 간단한 설명 ⑤ 바라문

⑥ 부분적으로 ⑦ 완전하게 ⑧ 세상

⑨ 시리왓다 ⑩ 마나딘나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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