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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큰 결실 경(51:12)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4.10|조회수4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2
 
제51 주제

성취수단[如意足] 상윳따(S51)

Iddhipāda - saṁyutta     

                     

제2장 녹자목 강당을 흔듦 품  

Pāsādakampanala - vagga

 

큰 결실 경(51:12)

Mahapphala – sutta

 

3. “비구들이여, [267]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큰 결실과 큰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네 가지 성취 수단을 닦고 어떻게 많이 [공부]지으면 큰 결실과 큰 이익이 있는가?”

 

4. “비구는이처럼 나의 열의는 ∙∙∙ 정진은 ∙∙∙마음은 ∙∙∙ 검증은 지나치게 느슨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팽팽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열의를 ∙∙∙ 정진은 ∙∙∙마음은 ∙∙∙ 검증을 [주로 한]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그는 ‘앞에처럼 뒤에도 뒤에처럼 앞에도, 아래처럼 위에도 위처럼 아래도, 밤에처럼 낮에도 낮에처럼 밤에도’라고 하면서 앞과 뒤에 대한 인식을 가진 자가 되어 머문다. 그는 이와 같이 열려 있는 마음과 방해받지 않은 마음으로 마음을 밝게 만든다.”

 

5~10 비구가 이와 같이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이와 같이 많이 [공부]지으면 그는 여러 가지 신통변화를 나툰다. ∙∙∙ [神足通]

 그는 신성한 귀의 요소[天耳界]로 마음을 향하게 하고 기울게 한다. ∙∙∙ [天耳通]

 그는 자기의 마음으로 다른 중생들과 다른 인간들의 마음을 꿰뚫어 안다. ∙∙∙ [他心通]

 그는 수많은 전생의 갖가지 삶들을 기억한다. ∙∙∙ [宿命通]

 그는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天眼]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고, ∙∙∙ [天眼通]

 그는 [268] 모든 번뇌가 다하여 아무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을 지금 ∙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문다.[漏盡通]”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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