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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목갈라나 경(S51:31)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4.20|조회수5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2
 
제51 주제

성취수단[如意足] 상윳따(S51)

Iddhipāda - sayutta     

                     

제3장 철환(鐵丸) 품  

Ayogula - vagga

 

목갈라나 경(S51:31)

Mogalāna  – sutta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3.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떤 법들을 닦고 많이 [공부]지었기 대문에 목갈라나 비구에게 이러한 크나큰 신통력이 있고 이러한 크나큰 위력이 있는가?”

 “세존이시여, 저희들의 법은 세존을 근원으로 하며, 세존을 길잡이로 하며, 세존을 ㅜ기의처로 합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방금 말씀하신 이 뜻을 [친히] 밝혀주신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세존으로무터 듣고 비구들은 그것을 잘 호지할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그렇다면 이제 그것을 들어라. 듣고 마음에 잘 새겨라. 나는 이제 설할 것이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4.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목갈라나 비구에게 이러한 크나큰 신통력이 있고 이러한 크나큰 위력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목갈라나 비구는 ‘이처럼 나의 열의는 ∙∙∙ 정진은 ∙∙∙ 마음은 ∙∙∙ 검증은 지나치게 느슨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팽팽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열의를 ∙∙∙ 정진은 ∙∙∙ 마음은 ∙∙∙ 검증은 [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았다.

 그는 ‘앞에처럼 뒤에도 뒤에처럼 앞에도, 아래처럼 위에도 위에처럼 아래도, 밤에처럼 낮에도 낮에처럼 밤에도’라고 하면서 앞과 뒤에 대한 인식을 가진 자가 되어 머물렀다. 그는 이와 같이 열러 있는 마음과 방해받지 않은 마음으로 마음을 밝게 만들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많이 [공부]지었기 대문에 목갈라나 비구에게 이러한 크나큰 신통이 있고 이러한 크나큰 위력이 있다.”

 

5~10.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이와 같이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목갈라나 비구는 여러 가지 신통변화를 나툰다. ∙∙∙ [神足通]

 목갈라나 비구는 신성한 귀의 요소[天耳界]로 마음을 향하게 하고 기울게 한다. ∙∙∙ [天耳通]

 목갈라나 비구는 자기의 마음으로 다른 중생들과 다른 인간들의 마음을 꿰뚫어 안다. ∙∙∙ [他心通]

 목갈라나 비구는 수많은 전생의 갖가지 삶들을 기억한다. ∙∙∙ [宿命通]

 목갈라나 비구는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天眼]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 ∙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문다.[漏盡通]”78)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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