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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가시덤불 숲 경2(S52:5)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4.28|조회수6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2
 
제52 주제

아누룻다 상윳따(S52)

Aruruddha - sayutta     

                     

제1장 한적한 곳 품  

Rahogata - vagga

 

가시덤불 숲 경2(S52:5)

Kaṇṭakī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아누룻다 존자와 사리뿟따 존자와 마하목갈라나 존자는 사께따에서 가시덤불 숲에 머물렀다. ∙∙∙ 한 곁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는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3. 도반 아누룻다여, 무학인 비구는 어떤 법들에 들어 머물러야 합니까?”

 “도반이여, 무학인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들어서 머물러야 합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뭅니다. 느낌에서 ∙∙∙ 마음에서 ∙∙∙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뭅니다.

 도반이여, 무학인 비구는 이러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들어 머물러야 합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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