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2 제52 주제 아누룻다 상윳따(S52) Aruruddha - saṁyutta 제1장 한적한 곳 품 Rahogata - vagga 중병 경(S52:10) Bāḷhagilāy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아누룻다 존자는 사왓티에서 장님들의 숲에 머물고 있었는데 중병에 걸려 어픔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2. 그때 많은 비구들이 아누룻다 존자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3. “아누룻다 존자가 어떤 머묾으로 머물 때 이미 일어난 몸의 괴로운 느낌이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못합니까?” “도반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마음이 잘 확립되어 머물 때 이미 일어난 몸의 괴로운 느낌이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못합니다. 무엇이 넷입니까?” 도반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뭅니다. ∙∙∙ 느낌에서 ∙∙∙ 마음에서 ∙∙∙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뭅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뭅니다. 도반이여, 이러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마음이 잘 확립되어 머물 때 이미 일어난 몸의 괴로운 느낌이 마음을 사로잡아 머물지 못합니다.” 제1장 한적한 곳 품이 끝났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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