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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마하깝삐나 경 (S54:7)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5.20|조회수7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2
 
제54 주제

들숨날숨 상윳따
Ānāpāna - sayutta     
                     
제1장 하나의 법 품
Ekadhamma - vagga
 
마하깝삐나 경 (S54:7)
Mahākappina – sutta
 
2. 그 무렵 마하깝삐나 존자가 세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 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아 있었다. 세존께서는 마하깝삐나 존자가 멀지 않은 곳에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 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아있는 것을 보셨다. 보고는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 비구의 몸이 흔들리거나 동요하는 것을 보는가?”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저 존자가 승가 가운데 앉아있거나 혼자 한적한 곳에 앉아있을 때에도 [316] 저 존자의 몸의 흔들리거나 동요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비구들이여, 삼매를 닦고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몸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는 그런 비구는 삼매를 원하는 대로 얻고 힘들이지 않고 얻고 어렵지 않게 얻은 자이다.”
 
4.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삼매를 닦고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몸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는가?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통한 삼매124)를 닦고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몸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는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통한 삼매를 닦고 어떻게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몸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빈방에 가거나 하여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 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오로지 마음챙기면서 숨을 들이쉬고 오로지 마음챙기면서 숨을 내쉰다.
① 길게 들이쉬면서는 ∙∙∙ ②‘짧게 들이쉬면서는 ∙∙∙ ③ ‘온 몸을 경험하면서 ∙∙∙ ④ ‘몸의 작용[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 ⑦’마음의 작용[心行]을 경험하면서 ∙∙∙ ⑧ ‘마음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 ⑫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 (16)’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통한 삼매를 닦고 이와 같이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몸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는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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