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
제55 주제
예류 상윳따
Sotāpatti - saṁyutta
제1장 웰루드와라 품
Veludvāra - vagga
사리뿟따 경1(S55:4)
Sāriputt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사리뿟따 존자와 아난다 존자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물렀다.
2. 그때 아난다 존자는 해거름에 홀로 앉음으로부터 일어나서 사리뿟따 존자에게 다가갔다. ∙∙∙ 한 곁에 앉은 아난다 존자는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3. “도반 사리뿟따여, 어떤 법을 구족한 것을 원인으로 해서 세존께서는 ‘이 사람은 흐름에 든 자[預流者]여서 [악취에] 덜어지지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 완전한 깨달음으로 나아간다.’라고 수기하셨습니까?”
4. “도반이여, [347] 네 가지 법을 구족한 것을 원인으로 해서 세존께서는 ‘이 사람은 흐름에 든 자[預流者]여서 [악취에] 떨어지지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 완전한 깨달음으로 나아간다.’라고 수기하셨습니다. 무엇이 넷인가?
도반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 ∙∙∙ 세존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법은 세존의 의해서 잘 설해졌고,∙∙∙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자들이 좋아하며 ∙∙∙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도반이여, 이러한 네 가지 법을 구족한 것을 원인으로 해서 세존께서는 ‘이 사람은 흐름에 든 자[預流者]여서 [악취에] 떨어지지 않는 법을 가졌고 [해탈이] 확실하며 완전한 깨달음으로 나아간다.’라고 수기하셨습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