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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사리뿟따 경2(S55:5)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6.18|조회수4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55 주제

예류 상윳따

Sotāpatti - saṁyutta     

                     

제1장 웰루드와라 품

Veludvāra - vagga

 

사리뿟따 경2(S55:5)

Sāriputta – sutta

 

2.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사리뿟따여, 예류도를 얻기 위한 구성요소165)가 설해졌다.사리뿟따여, 어떤 것이 예류도를 얻기 위한 구성요소인가?”

 “세존이시여, 참된 사람을 섬기는 것은 예류도를 얻기 위한 구성요소입니다. 정법을 배우는 것은 예류도를 얻기 위한 구성요소입니다.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은 예류도를 얻기 위한 구성요소입니다.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법을 닦는 것은 예류도를 얻기 위한 구성요소이다.”

 

4. “사리뿟따여, ‘흐름, 흐름’이라고들 한다. 사리뿟따여, 어떤 것이 흐름인가?”

 “세존이시여,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팔정도]가 바로 흐름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입니다.”

 “장하구나, 사리뿟따여. 장하구나, 사리뿟따여.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가 바로 흐름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 바른 삼매이다.”

 

5. “사리뿟따여, [348] ‘흐름에 든 자[預流者], 흐름에 든 자’라고 들 한다. 사리뿟따여, 어떤 것이 흐름에 든 자인가?”

 “세존이시여,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를 구족한 자를 일러 흐름에 든 자라고 하나니, 이러한 이름을 가지고 이러한 족성을 가진 그런 존자를 뜻합니다.”

 “장하구나, 사리뿟따여, 장하구나, 사리뿟따여, 이러한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聲道=팔정도]를 구족한 자를 일러 흐름에 든 자라고 하나니 이러한 이름을 가지고 이러한 족성을 가진 그런 존자를 뜻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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