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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마하나마 경2(S55:22)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7.14|조회수0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55 주제

예류 상윳따

Sotāpatti - saṁyutta     

                     

제3장 사라까니 품

Sarakāni - vagga

 

마하나마 경2(S55:22)

Mahānāma  – sutta

 

4. “마하나마여, 그때는 두려워하지 말라. 마하나마여, 두려워하지 말라. 그대의 죽음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나쁘지 않게 임종할 것이다.

 

5. “마하나마여,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성스러운 제자는 열반으로 흐르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간다. 무엇이 넷인가?

 마하나마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 세존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성자들이 좋아하며 ∙∙∙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지닌다.”

 

6. “마하나마여, 예를 들면 나무가 동쪽으로 기울고 동쪽으로 향하고 동쪽으로 굽어 있다 하자. 비구들이여, 만일 이 나무의 뿌리를 자르면 어떤 곳으로 넘어지겠는가?”

 “세존이시여, 그것이 기울고 향하고 들어간 곳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마하나마여, 그와 같이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성스러운 제자는 열반으로 기울고 열반으로 향하고 열반으로 들어간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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