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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신성한 발자취 경2(S5:35)212)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7.22|조회수0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55 주제

예류 상윳따

Sotāpatti - saṁyutta     

                     

제4장 공덕이 넘쳐흐름 품

Puññābhisanda- vagga

 

신성한 발자취 경2(S5:35)212)

Devapada  – sutta

                                                              

3. “비구들이여, 청정하지 못한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고 깨끗하지 못한 중생들을 깨끗하게 하는 네 가지 신들의 발자취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 세존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그는 ‘무엇이 신들의 신성한 발자취인가?’라고 숙고한다. 그는 이렇게 안다. ‘지금 신들의 원한 없음을 최상으로 한다고 나는 들었다. 그런데 나도 떠는 자든 굳건한 자든 어떤 자도 해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신성한 발자취에 해당하는 법을 구족하여 머문다.’라고. 이것이 청정하지 못한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고 깨끗하지 못한 중생들을 깨끗하제 하는 첫 번째 신들의 신성한 발자취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성자들이 좋아하며 ∙∙∙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지닌다. 그는 ‘무엇이 신들의 신성한 발자취인가?’라고 숙고한다. 그는 이렇게 안다. ‘지금 신들은 원한 없음을 최상으로 한다고 나는 들었다. 그런데 나도 떠는 자든 굳건한 자든 어떤 자도 해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신성한 발자취에 해당하는 법을 구족하여 머문다.’라고. 이것이 청정하지 못한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고 깨끗하지 못한 중생들을 깨끗하게 하는 [394] 네 번째 신들의 신성한 발자취이다.

 비구들이여, 청정하지 못한 중생들을 청정하게 하고 깨끗하지 못한 중생들을 깨끗하게 하는 이러한 네 가지 신들의 신성한 발자취가 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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