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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신과 닮음 경(S5:36)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7.22|조회수4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55 주제

예류 상윳따

Sotāpatti - saṁyutta     

                     

제4장 공덕이 넘쳐흐름 품

Puññābhisanda- vagga

 

신과 닮음 경(S5:36)

Devasabhāga  – sutta

                                                              

3.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자를 두고 마음이 흡족해진 신들은 자신들과 닮았다213)고 말한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 세존이시다.’라고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그러면 여기 [인간세상에서]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녀 여기서 죽어 [천상에] 태어난 신들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저기 [인간세상에서]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녀 저기서 죽어 여기 [천상에] 태어났다. 그런데 저 성스러운 제자도 이것과 같은 형태의 부처님께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그는 신들의 곁으로 올 것이다.214)’라고.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법은 세존에 의해서 잘 설해졌고, ∙∙∙ 지자들이 각자 알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법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잘 도를 닦고. ∙∙∙세상의 위없는 복밭[福田]이시다.’라고 승가에 흔들림 없는 청정한 믿음을 지닌다. ∙∙∙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성자들이 좋아하며 ∙∙∙ 삼매에 도움이 되는 계를 지닌다. 그러면 여기 [인간세상에서]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지녀 여기서 죽어 거기 [천상에] 태어난 신들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저기 [인간세상에서] 성자들이 좋앟는 계를 지녀 저기서 죽어 여기 [천상에] 태어났다. 그런데 저 성스러운 제자도 이것과 같은 형태의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를 지니고 있다. 그러니 그는 신들의 곁으로 올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법을 구족한 자를 두고 마음이 흡족해진 신들은 자신들과 닮았다고 말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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