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
제56 주제
진리[諦] 상윳따
Sacca - saṁyutta
제1장 삼매 품
Samādhi -vagga
삼매 경 (S56:1)
Samādhi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414]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삼매를 닦아야 한다. 삼매를 [닦은] 비구는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245)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한느 도닦음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4.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삼매를 닦아야 한다. 삼매를 [닦은] 비구는 있은 그대로 꿰뚫어 안다. 비구들이여, 그로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246)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홀로 앉음 경(S56:2)
Paṭisallaṇa – sutta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홀로 앉음에 몰두하는 수행을 하라. 비구들이여, 홀로 앉은 비구는 있는 스대로 꿰뚫어 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가?247)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4. “비구들이여, [415] 그대들은 홀로 앉음에 몰두하는 수행을 하라. 비구들이여, 홀로 앉은 비구는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좋은 가문의 아들(선남자) 경1(S56:3)
Kulaputta – sutta
3. ”비구들이여, 과거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가한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248)를 있는 그대로 관통하기 위해서 출가하였다.
비구들이여, 미래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가할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관통하기 위해서 출가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기히는 좋은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관통하기 위해서 출가한다.”
4.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苦聖諦],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苦集聖諦],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苦滅聖諦],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苦滅道聖諦]이다.”
5. “비구들이여, 과거에 ∙∙∙ 미래에 ∙∙∙ 현재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가하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모두 이러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관통하기 위해서 출가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좋은 가문의 아들(선남자) 경2(S56:4)
3. “비구들이여, 과거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가하여 있는 그대로 관통한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관통하였다.
비구들이여, 미래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가하여 [416] 있는 그대로 관통할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관통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가하여 있는 그대로 관통하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관통한다.”
4.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이다.”
5. “비구들이여, 과거에 ∙∙∙ 미래에 ∙∙∙ 현재에 바르게 집에서 나와 출가하여 있는 그대로 관통하는 좋은 아들들은 모두 이러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관통한다.”
6.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사문 ∙ 바라문 경1(s56:5)
Samaṇabrāhmaṇa – sutta
3. “비구들이여, 과거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은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았다.
비구들이여, 미래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을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다.”
4.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이다.”
5. “비구들이여, 과거에 ∙∙∙ 미래에 ∙∙∙ 현재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이러한 [417]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닫는다.”
6.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사문 ∙ 바라문 경2(s56:5)
Samaṇabrāhmaṇa – sutta
3. “비구들이여, 과거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들러낸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드러내었다.
비구들이여, 미래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드러낼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드러낼 것이다.
비구들이여, 현재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드러내는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드러낸다.”
4.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이다.”
5. “비구들이여, 과거에 ∙∙∙ 미래에 ∙∙∙ 현재에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드러내는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모두 이러한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깨달아 드러낸다.”
6.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생각[尋] 경(S56:7)
Vitakka –sutta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감각적 욕망에 대한 생각, 악의에 대한 생각, 해코지에 대한 생각과 같은 삿되고 해로운 생각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이러한 생각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지 못하고, 청정범행의 시작이 아니고, [418] 염오로 인도하지 못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소멸로 인도하지 못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지 못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4.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생각을 일으킬 때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생각을 일으켜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이러한 생각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고, 청정범행의 시작이고, 염오로 인도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5.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사색 경(S56:8)
Cinta –sutta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러한 삿되고 해로운 것을 사색하지 말아야 한다. 즉 ‘세상은 영원하다.’라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라거나, ‘세상은 유한하다.’라거나 ‘세상은 무한하다.’라거나, ‘생명과 몸은 같은 것이다.’라거나, ‘생명과 몸은 다른 것이다.’라거나, ‘여래는 사후에도 존재한다.’라거나,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지 않는다.’라거나,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라거나, 여래는 사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4. “비구들이여, 이런 것을 사색하는 것은 참으로 이익을 주지 못하고, 청정범행의 시작이 아니고, 염오로 인도하지 못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소멸로 인도하지 못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지 못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5.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사색할 때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사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사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사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사색해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이런 것을 사색하는 것은 참으로 이익을 주고, 청정범행의 시작이고, 염오로 인도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419]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6.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논쟁의 소지가 있음 경(S56:9)
Viggāhika – sutta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러한 논쟁의 소지가 있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249) 즉 ‘그대는 이 법과 율을 제대로 모른다. 나야말로 이 법과 율을 제대로 안다.’ ‘어찌 그대가 이 법과 율을 제대로 알겠는가?’ ‘그대는 그룻된 도를 닦는 자이고 나는 바른 도를 닦는 자이다.’ ‘[내 말은] 일관되지만 그대는 일관되지 않는다.’ ‘그대는 먼저 설해야 할 것을 뒤에 설했고 뒤에 설해야 할 것을 먼저 설했다.’ ‘그대가 [오랫동안] 주장해 오던 것은 [한 마디로] 논파되었다.’ ‘나는 그대의 [교설의] 허점을 지적했다. 그대는 패했다. 비난으로부터 도망가라. 혹은 만약 할 수 있다면 [지금] 설명해 보라.’라는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4. “비구들이여, 이러한 말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지 못하고, 청정범행의 시작이 아니고, 염오로 인도하지 못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소멸로 인도하지 못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지 못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5.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말을 할 때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이러한 말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고, 청정범행의 시작이고, 염오로 인도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6.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쓸데없는 이야기 경(S56:10)
Tiracchānakathā -sutta
3.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러한 여러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250)를 해서는 안된다. 즉 왕 이야기, 도둑 이야기, 대신들 이야기, 군대 이야기, 공포에 관한 이야기, 전쟁 ㅇㅣ야기, 음식 이야기, 음료수 이야기, 옷 이야기, 침대 이야기, 화환 이야기, 향 이야기, 친척 이야기, 탈것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 대한 이야기, 성읍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 대한 이야기, 지방에 대한 이야기, 여자 이야기, 영웅 이야기, [420] 거리 이야기, 우물가의 이야기,251) 옛적 유령에 관한 이야기, 하찮은 이야기, 세상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바다에 관련된 이야기, 이렇다거나 이렇지 않다는 이야기들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4. ‘비구들이여, 이렇나 이야기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지 못하고, 청정범행의 시작이 아니고, 염오로 인도하지 못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소멸로 인도하지 못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지 못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열반으로 인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5.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이야기를 할 때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말을 해야 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이러한 이야기들은 참으로 이익을 주고, 청정범행의 시작이고, 염오로 인도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6.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제1장 삼매 품이 끝났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