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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6권 다른 곳 경(S56:61) ~ 연장자를 존중함 경(S56:70)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4.08.13|조회수4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
āsambuddhassa
 

제6권 진리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
ā – vagga
 
제56 주제

진리[諦] 상윳따

Sacca - saṁyutta     

                     

제7장 첫 번째 날곡식의 반복

 Āmakadhañña – peyyāla310)

 

다른 곳 경(S56:61)

Aññatra – sutta

 

3. 그때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거 많은가?”

 “세존이시여, [466] 저 재지가 더 많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아주 적습니다. 세존께서 손톱 끝에 올리신 조그만 그 먼지는 대지에 비하면 헤아릴 것도 못되고 비교할 것도 못되며 아예 한 조각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4.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인간이 아닌 다른 곳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다.311)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넷인가?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성스러운 진리이다.”

 

5.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변방 경(S56:62)

Paccanta –sutta

 

3. 그때 세존께서는 조그만 먼지를 손톱 끝에 올린 뒤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손톱 끝에 올린 조그만 이 먼지와 저 대지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많은가?”

 “세존이시여, 이 대지가 더 많습니다. ∙∙∙

 

4.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지역의 중심[中國]312)에 인간으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적고 변방에서 무지몽매한 멸려차(蔑戾車)313)로 태어나는 중생들은 많가.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5.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다.’라고 수행해야 한다.”

 

통찰지 경(S56:63)

Paññā –sutta

 

 “비구들이여, [467] 그와 같이 통찰지의 눈[慧眼]을 구족한 중생들은 적고 무명에 빠지고 미혹한 중생들은 많다. ∙∙∙∙”

 

술과 중독성 물질 경(S56:64)

Surāmeraya –sutta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뭍에서 태어난 중생들은 적고 물에서 태어난 중생들은 많다. ∙∙∙”

 

어머니를 존중함 경(S56:66)

 Matteyya –sutta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어머니를 존중하는  중생들은 적고 어머니를 존중하지 않는 중생들은 많다.∙∙∙”

 

아버지를 존중함 경(s56”67)

Pettayya –sutta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어버지를 존중하는 중생들은 적고 어버지를 존중하지 않는 중생들은 많아. ∙∙∙”

 

사문을 존중함 경(S56:68)

Sāmañña – sutta

 

 “비구들이여, [468] 그와 같이 사문을 존중하는 중생들은 적고 사문을 존중하지 않는 중생들은 많다. ∙∙∙”

 

바라문을 존중함 경(S56:69)

Brahmañña – sutta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바라문을 존중하는 중생들은 적고 바라문을 존중하지 않는 중생들은 많다. ∙∙∙”

 

연장자를 존중함 경(S56:70)

Pacāyika –sutta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가문의 연장자를 존중하는 중생들은 적고 가문의 연장자를 존중하지 않는 중생들은 많다. ∙∙∙”

 

제7장 첫 번째 날곡식의 반복이 끝났다.

 

 

 

.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
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
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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