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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안의12) 무상 경(s35:1)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2.26|조회수8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Ⅰ. 처음 50개 경들의 묶음

 Mūla –paññāsa

 

제1장     무상 품

Anocca – vagga

 

안의12) 무상 경(s35:1)

 Ajjhatta – anicca – sutta13)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1]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눈14)은 무상하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귀는 ∙∙∙ 코는 ∙∙∙ 혀는 ∙∙∙ 몸은 ∙∙∙ 마노[意]는 무상하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요, 괴로움인 것은 무아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4.    “비구들이여, [2]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귀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코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혀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몸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노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5.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청점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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