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Ⅰ. 처음 50개 경들의 묶음
Mūla –paññāsa
제 2 장 쌍 품
Yamaka – vagga
깨닫기 전 경2(s35:14)
Pubbesambodha – sutta
2. “비구들이여, 내가 깨닫기 전, 아직 완전한 깨닫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형색의 달콤함이며 무엇이 위험함이며 무엇이 위험함이며 무엇이 벗어남인가? 무엇이 소리의 ∙∙∙ 냄새의 ∙∙∙ 맛의 ∙∙∙ 감촉의 ∙∙∙ [마노의 대상인] 법의 달콤함이며 무엇이 이 위험함이며 무엇이 벗어남인가?”라고.”
3.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일어났다
‘형색을 반연하여 일어나는 육체적 즐거움과 정신적 즐거움이 형색의 달콤함이다. 형색이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변하기 마련인 것이 눈의 위험함이다. 형색에 대한 욕탐을 길들이고 욕탐을 제거하는 것이 형색으로부터 벗어남이다.
소리를 ∙∙∙ 냄새를 ∙∙∙ 맛을 ∙∙∙ 감촉을 ∙∙∙ [마노의 대상인] 법을 반연하여 일어나는 육체적 즐거움과 정신적 즐거움이 [마노의 대상인] 법의 달콤함이다. [마노의 대상인] 법이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변하기 마련인 것이 [마노의 대상인] 법의 위험함이다. [마노의 대상인] 법에 대한 욕탐을 길들이고 욕탐을 제거하는 것이 마노의 대상인] 법으로부터 벗어남이다.’라고.”
4. “비구들이여, 만일 내가 이와 같이 여섯 가지 안의 감각장소들[六外入處]20)의 달콤함을 달콤함이라고 위험함을 위험함이라고 벗어남을 벗어남이라고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였다면, 나는 신과 마라의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서 내 스스로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실현하였다고 결코 천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5. “비구들이여, 그러나 내가 이와 같이 여섯 가지 밖의 감각장소들[六外入處]의 달콤함을 달콤함이라고 위험함을 위험함이라고 벗어남을 벗어남이라고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았기 때문에, 나는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에서 내 스스로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실현하였다고 천명하였다.”
6. 그리고 나에게는 ‘나의 해탈은 확고부동하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태어남이며, 이제 더 이상의 다시 태어남[再生]은 없다.’라는 지와 견이 일어났다.”21)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