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Ⅰ. 처음 50개 경들의 묶음
Mūla –paññāsa
제 2 장 쌍 품
Yamaka – vagga
이것이 없다면 경1 (s35:17)
Nocetena– sutta
3. “비구들이여, 나는 눈에 달콤함이 없다면 중생들이 눈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눈에는 달콤함이 있다. 그래서 중생들은 눈에 집착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눈에 위험함이 없다면 중생들이 눈을 염오하지 않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눈에는 위험함이 있다. 그래서 중생들은 눈을 염오한다.
비구들이여, 만일 눈에 벗어남이 없다면 중생들은 눈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비구들이여, 눈에는 벗어남이 있다. 그래서 중생들은 눈으로부터 벗어난다.”
4. “비구들이여, 만일 귀에 달콤함이 없다면 ∙∙∙ 위험함이 없다면 ∙∙∙ 벗어남이 없다면 ∙∙∙”
5. “비구들이여, [11] 만일 코에 달콤함이 없다면 ∙∙∙ 위험함이 없다면 ∙∙∙ 벗어남이 없다면 ∙∙∙”
6. “비구들이여, 만일 혀에 달콤함이 없다면 ∙∙∙ 위험함이 없다면 ∙∙∙ 벗어남이 없다면 ∙∙∙”
7. “비구들이여, 나는 몸에 달콤함이 없다면 ∙∙∙ 위험함이 없다면 ∙∙∙ 벗어남이 없다면 ∙∙∙”
8. “비구들이여, 만일 마노[意]에 달콤함이 없다면 ∙∙∙ 위험함이 없다면 ∙∙∙ 벗어남이 없다면 ∙∙∙”
9. 비구들이여 만일 중생들이 여섯 가지 안의 감각장소들[六內入處]의 달콤함을 달콤함이라고 위험함을 위험함이라고 벗어남을 벗어남이라고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면, 중생들은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으로부터,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풀려나지 못하고 해탈하지 못하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결코 머물지 못할 것이다.”
10. “비구들이여, 그러나 중생들이 이와 같이 여섯 가지 안의 감각장소들[六內入處]의 달콤함을 달콤함이라고 위험함을 위험이라고 벗어남을 벗어남이라고 있는 그대로 알 때,[12] 중생들은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으로부터,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로부터 벗어나고 풀려나고 해탈하며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물게 될 것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