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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사밋디 경1 (s35:65)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3.11|조회수7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Ⅱ. 두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Dutiya –paññāsa

 

제 7 장 미가잘라 품

Migajāla – vagga

 

사밋디 경1 (s35:65)

Samiddhi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2.    그때 사밋디 존자55)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않은 사밋디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마라, 마라’라고들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마라가 있으며 혹은 마라라는 개념이 있습니까?”56)

 

4.    “사맛디여, 눈이 있고 형색이 있고 [39] 눈의 알음알이가 있고 눈의 알음알이로 알아야 하는 법들57)이 있는 곳, 거기에 마라는 있고 혹은 마라라는 개념이 있다.

 귀가 있고 ∙∙∙ 코가 있고 ∙∙∙ 혀가 있고 ∙∙∙ 몸이 있고 ∙∙∙ 마노가 있고 법이 있고 마노의 알음알이가 있고 마노의 알음알이로 알아야 하는 법들이 있는 곳. 거기에 마라는 있고 혹은 마라라는 개념이 있다.”

 

5.    “사맛디여, 눈이 없고 형색이 없고 눈의 알음알이가 없고 눈의 알음알이로 알아야 하는 법들이 없는 곳, 거기에 마라는 없고 혹은 마라라는 개념도 없다.

 귀가 없고 ∙∙∙ 코가 없고 ∙∙∙ 혀가 없고 ∙∙∙ 몸이 없고 ∙∙∙ 마노가 없고 법이 없고 마노의 알음알이가 없고 마노의 알음알이로 알아야 하는 법들이 없는 곳, 거기에 마라는 없고 혹은 마라라는 개념도 없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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