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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삼매 경(s35:99)146)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3.22|조회수10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Ⅱ. 두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Dutiya –paññāsa

 

제 10장 여섯 품

 Saḷa – vagga

 

삼매 경(s35:99)146)

Samādhi – sutta

 

3. “비구들이여,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삼매에 든 비구는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가?

 비구들이여, 눈은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형색은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눈의 알음알이는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눈의 감각접촉은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은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귀는 ∙∙∙ 소리는 ∙∙∙ 귀의 알음알이는 ∙∙∙ 귀의 감각접촉은 ∙∙∙ 느낌은 ∙∙∙

 코는 ∙∙∙ 냄새는 ∙∙∙ 코의 알음알이는 ∙∙∙ 코의 감각접촉은 ∙∙∙ 느낌은 ∙∙∙

 혀는 ∙∙∙ 맛은 ∙∙∙ 혀의 알음알이는 ∙∙∙ 혀의 감각접촉은 ∙∙∙ 느낌은 ∙∙∙

 몸은 ∙∙∙ 감촉은 ∙∙∙ 몸의 알음알이는 ∙∙∙ 몸의 감각접촉은 ∙∙∙ 느낌은 ∙∙∙

 마노는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법은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마노의 알음알이는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마노의 감각접촉은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안은 느낌은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비구들이여, 삼매를 닦아라. 비구들이여, 삼매에 든 비구는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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