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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 경(s35:104)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3.23|조회수8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Ⅲ. 세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Tattiya –paññāsa

 

제 11장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 품

 Yogakkhemi – vagga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 경(s35:104)

Yogakkhemi – sutta

 

2. “비구들이여, [85] 그대들에게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154)에 대한 법문을 설하리라. ∙∙∙ <S35:23 §3> ∙∙∙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에 대한 법문인가?

 비구들이여,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여래는 이것들을 제거하였고 그 뿌리를 잘랐고 줄기만 남은 야자수처럼 만들었고 존재하지 않게 하였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하였다. 그는 이것들을 버리기 위해서 수행을 [해야 한다고] 설하였다.156) 그래서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코로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혀로 인식되는 맛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람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여래는 이것들을 제거하였고 그 뿌리를 잘랐고 줄기만 남은 야자수처럼 만들었고 존재하지 않게 하였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하였다. 그는 이것들을 버리기 위해서 수행을 [해야 한다고] 설하였다. 그래서 여래는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라 불린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에 대한 법문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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