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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마라의 덫 경2 (s35:115)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3.25|조회수8 목록 댓글 0

ㅁ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Ⅲ. 세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Tattiya –paññāsa

 

제 12 장 세상과 감각적 욕망의 가닥 품

 Lokakāmagua – vagga

 

마라의 덫 경2 (s35:115)

Mārapāsa – sutta

 

3. “비구들이여,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 있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소굴로 들어갔다. 마라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그는 [마라의 속박에 묶여버려] 마라 빠삐만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166)

 

 비구들이여, 귀고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혀로 인식되는 맛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 있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소굴로 들어갔다. 마라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그는 마라의 속박에 묶여버려 마라 빠삐만이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

 

4. “비구들이여,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93]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묶여 있지 않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소굴로 들어가지 않았다. 마라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마라의 속박에서 풀려나 마라 빠삐만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귀고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혀로 인식되는 맛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지도 않고 묶여 있지 않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소굴로 들어가지 않았다.. 마라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마라의 속박에서 풀려나] 마라 빠삐만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게 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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