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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설법자 경(s35:155)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4.07|조회수11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Ⅲ. 세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Tattiya –paññāsa

 

제 15장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품

 Navapurāa– vagga

 

설법자 경(s35:155)

 Dhammakathika – sutta

 

2. 그때 [141]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설법자, 설법자’라고들 합니다. 어떤 것이 설법자입니까?”249)

 

4. “비구여, 만일 눈을 염오하고 눈에 대한 탐욕을 빛바래게 하고 눈을 소멸하기 위해서 법을 설하면 그를 ‘법을 설하는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 만일 눈을 염오하고 눈에 대한 탐욕을 빛바래게 하고 눈을 소멸하기 위해서 도를 닦으면 그를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도를 닦는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 만일 눈을 염오하고 눈에 대한 탐욕을 빛바래고 눈을 소멸하였기 때문에 취착 없이 해탈하였다면 그를 ‘지금 ∙ 여기에서 열반을 증득한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자.

 만일 귀를 ∙∙∙ 코를 ∙∙∙ 혀를 ∙∙∙ 몸을 ∙∙∙ 마노를 염오하고 마노에 대한 탐욕을 빛바래게 하고 마노를 소멸하기 위해서 법을 설하면 그를 ‘법을 설하는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 만일 마노를 염오하고 마노에 대한 탐욕을 빛바래게 하고 마노를 소멸하기 위해서 도를 닦으면 그를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도를 닦는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 만일 마노를 염오하고 마노에 대한 탐욕을 빛바래고 마노를 소멸하였기 때문에 취착 없이 해탈하였다면 그를 ‘지금 ∙ 여기에서 열반을 증등한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

 

 

제15장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품에 끝났다.

 

열다섯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업, 네 가지 ②~⑤ 열반에 도움이 됨

⑥ 제자 ⑦ 무슨 목적 ⑧ 방법이 있는가

⑨ 감각기능을 구족함 ⑩ 설법자이다.

 

세 번째50개 경들의 묶음이 끝났다.

 

여기에 포함된 품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유가안은을 설하는 자 ② 세상과 감각적 욕망의 가닥

③ 장자 ④ 데와다하 ⑤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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