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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바다 경1(S35:228)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4.13|조회수13 목록 댓글 0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yutta11)


Ⅳ. 네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Catuttha –paññāsa
 
제 18장 바다 품
 Samudda - peyyala
 
바다 경1(S35:228)
Samudda – sutta
 
3. 비구들이여, [157] 배우지 못한 범부는 ‘바다, 바다’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 이 바다라는 것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단지 많은 물의 직접이요 많은 물의 폭류일 뿐이다.”


4. 비구들이여, 인간에게 눈은 바다요260) 그것의 흐름은 형색으로 이루어져 있다.261) 비구들이여, 이러한 형색으로 이루어진 흐름을 견디는 것262)을 두고 파도와 소용돌이와 상어와 도깨비가 있는 눈의 바다를 견넜다고 한다.263) [참된] 바라문은 이것을 건너 저 언덕에 도달하여 땅 위에 서 있다.264)
 비구들이여, 인간에게 귀는 …  코는 … 혀는 … 몸은 … 마노는 바다요 그것의 흐름은 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법으로 이루어진 흐름을 견디는 것을 두고 파도와 소용돌이와 상어와 도깨비가 있는 마노의 바다를 건넜다고 한다. [참된] 바라문은 이것을 건너 저 언덕에 도달하여 땅 위에 서있다.”


5.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스승이신 선서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뒤 다시 [게송으로] 이와 같이 설하셨다.


 “상어와 도깨비가 살고 겁나는 파도가 치는
 건너기 어려운 저 바다를 건넌 자
 그를 일러 지혜의 달인, 청정범행을 완성한 자
 세상의 끝에 도달한 자, 피안에 이른 자라 하리.”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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