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Ⅳ. 네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Catuttha –paññāsa 제 18장 바다 품 Samudda - peyyala 바다 경2(S35:229) Samudda – sutta 3. “비구들이여, 배우지 못한 범부는 ‘바다, 바다’라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 이 바다라는 것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단지 많은 물의 직접이요 많은 물의 폭류일 뿐이다.” 4. “비구들이여, 인간에게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성자의 율에서는 바다라 한다.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신의 세상이나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인간]세상은 대부분 여기에 잠기고,265) 실에 꿰어진 구슬처럼 얽히게 되고, 베 짜는 사람의 실타레처럼 헝클어지고, 문자 풀처럼 엉키어서, 저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윤회를 벗어나지 못한다.266) 비구들이여,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혀로 인식되는 맛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느니, … 비구들이여, 노로 인식되는 법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성자의 율에서는 바다라 한다.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신의 세상이나 사문 .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인간] 세상은 대부분 여기에 잠기고, 실에 꿰어진 구슬처럼 얽히게 되고, 베짜는 사람의 실타레처럼 헝클러지고, 문자 풀처럼 엉키어서, 처참한 곳, 불행한 곳, 파멸처, 윤회를 벗어나지 못한다.” 5. “탐욕과 성냄과 무명을 말살한 자267) 그는 상어와 도깨비가 살고 겁나는 파도가 치는 건너기 어려운 저 바다를 건넜도다. {1} 얽매임을 벗었고 죽음을 제거했고 재생의 근거가 남아있지 않은 자 괴로움을 제거하였나니268) 다시 태어나지 않기 위함이라네. 사라짐에 도달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나니 그는 죽음의 왕을 현혹시켰다고 나는 말하노라.”{2}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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