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Ⅳ. 네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Catuttha –paññāsa 제 18장 바다 품 Samudda - peyyala 어부 비유 경2(S35:230) Bāḷisikopama – sutta 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낚시꾼이 미끼가 달린 낚시바늘을 깊은 물속에 던지면 미끼를 발견한 어떤 [159] 물고기가 그것을 삼키는 것과 같다. 그러면 낚시꾼의 낚시바늘을 삼킨 그 물고기는 곤경에 처하고 재앙에 처하게 되며, 낚시꾼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할 수 있게 된다.” 4.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세상에는 이들 여섯 가지 낚싯바늘이 있나니 그것은 중생들에게 재난이 되고 생명을 가진 자들을 죽이게 된다.269) 무엇이 여섯인가>” “비구들이여,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 있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낚싯바늘을 삼켜버렸다고 한다. 그는 곤경에 처했고 재난에 처했으며, 마라 빠삐만은 그를 가지고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혀로 인식되는 맛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느니, … 비구들이여,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 있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낚시바늘을 삼켜버렸다고 한다. 그는 곤경에 처했고 재난에 처했으며, 마라 빠삐만은 그를 가지고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 5. “비구들이여,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묶여 있지 않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낚싯바늘을 삼키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곤경에 처하지 않았고 재난에 처하지 않았으며, 마라 빠삐만은 그를 가지고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혀로 인식되는 맛들이 있으니, … 비구들이여,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느니, … 비구들이여,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만일 비구가 그것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묶여 있으면 이를 일러 비구는 마라의 낚싯바늘을 삼키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곤경에 처하지 않았고 재난에 처하지 않았으며, 마라 빠삐만은 그를 가지고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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