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Ⅳ. 네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Catuttha –paññāsa 제 18장 바다 품 Samudda - peyyala 유액을 가진 나무 비유 경2(S35:231) Khīrarukkhopama – sutta 3.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든 어떤 비구니든 [160] 만일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에 대한 탐욕이 아직 존재하고 성냄이 아직 존재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존재하여, 탐욕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성냄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으면, 눈으로 인식되는 아주 사소한 형색들일지라도 일단 눈의 영역에 들어오게 되면 그것들은 마음을 괴롭히게 된다. 하물며 현저한 대상들에 대해서야 무엇하겠는가?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에 대한 탐욕이 아직 존재하고 성냄이 아직 존재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존재하여, 탐욕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성냄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든 어떤 비구니든 만일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에 대한 ~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에 대한 ~ 혀로 인식되는 맛들에 대한 ~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에 대한 ~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에 대한 탐욕이 아직 존재하고 성냄에 아직 존재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존재하여, 탐욕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성냄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으며, 마노로 인식되는 아주 사소한 법들일지라도 일단 마노의 영역에 들어오게 되면 그것들은 마음을 괴롭히게 된다.하물며 현저한 대상들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에 대한 탐욕이 아직 존재하고 성냄이 아직 존재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존재하여, 탐욕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성냄이 아직 제거 되지 않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5.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앗삿타 나무나 니그로다 나무나 삘락카 나무나 무화과 나무와 같은 유액을 가진 나무270)가 있는데 싱싱하고 윤기가 흐르고 부드럽다고 하자.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날카로운 도끼로 이런 나무의 여기저기를 자르면 유액이 흘러나오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거기에는 유액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어떤 비구든 어떤 비구니든 만일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에 대한 ~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에 대한 ~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에 대한 ~ 혀로 인식되는 맛들에 대한 ~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에 대한 ~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에 대한 탐욕이 아직 존재하고 성냄이 [161] 아직 존재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존재하여, 탐욕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성냄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다면, 마노로 인식되는 아주 사소한 법들일지라도일단 마노의 영역에 들어오게 되면 그것들은 마음을 괴롭히게 된다. 하물며 현저한 대상들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탐욕이 아직 존재하고 성냄이 아직 존재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존재하여, 탐욕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성냄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고 어리석음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든 어떤 비구니든 만일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에 대한 탐욕이 존재하지 않고 성냄이 존재하지 않고 어리석음이 존재하지 않아, 탐욕이 이미 제거되었고 성냄이 이미 제거되었고 어리석음이 이미 제거되었다면, 눈으로 인식되는 아주 현저한 형색들이 눈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것들은 마음을 아주 괴롭히지 못한다. 하물며 사소한 대상들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에 대한 탐욕이 존재하지 않고 성냄이 존재하지 않고 어리석음이 존재하지 않아, 탐욕이 이미 제거되었고 성냄이 이미 제거되었고 어리석음이 이미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7.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든 어떤 비구니든 만일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에 대한 ~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에 대한 ~ 혀로 인식되는 맛들에 대한 ~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에 대한 ~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에 대한 탐욕이 존재하지 않고 성냄이 존재하지 않고 어리석음이 존재하지 않아, 탐욕이 이미 제거되었고 성냄이 이미 제거되었고 어리석음이 이미 제거되었으면, 마노로 인식되는 아주 현저한 법들이 마노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것들은 마음을 괴롭히지 못한다. 하물며 사소한 대상들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에 대한 탐욕이 존재하지 않고 성냄이 존재하지 않고 어리석음이 존재하지 않아서, 탐욕이 이미 제거되었고 성냄이 이미 제거되었고 어리석음이 이미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8.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앗삿타 나무나 니그로다 나무나 삘락카 나무나 무화가 나무와 같은 유액을 가진 나무가 있는데 시들고 메마르고 늙었다고 하지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날카로운 도끼로 이런 나무의 여기저기를 자르면 유액이 흘러나오겠는가?” [162]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거기에는 유액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어떤 비구든 어떤 비구니든 만일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에 대한 ~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에 대한 ~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에 대한 ~ 혀로 인식되는 맛들에 대한 ~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에 대한 ~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에 대한 탐욕이 존재하지 않고 성냄이 존재하지 않고 어리석음이 존재하지 않아, 탐욕이 이미 제거되었고 성냄이 이미 제거되었고 어리석음이 이미 제거되었으면, 마노로 인식되는 아주 현저한 법들이 마노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것들을 마음을 괴롭히지 못한다. 하물며 사소한 대상들에 대해서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마노로 인식되는 법들에 대한 탐욕이 존재하지 않고 성냄이 존재하지 않고 어리석음이 존재하지 않아, 탐욕이 이미 제거되었고 성냄이 이미 제거되었고 어리석음이 이미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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