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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제4권 손발의 비유 경1(S35:236)

작성자sucitta여의주|작성시간23.04.21|조회수2 목록 댓글 0

 

 
붓닷사(3회)
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yutta11)
 
Ⅳ. 네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Catuttha –paññāsa
 
제 18장 바다 품
 Samudda - peyyala
 
손발의 비유 경1(S35:236)
Hatthapādupamā – sutta
 
3. 비구들이여, 손이 있기 때문에 치하고 버림을 식별할 수 있다. 발이 있기 때문에 나아가고 물러감을 식별할 수 있다. 나디가 있기 때문에 굽히고 폄을 식별할 수 있다. 배가 있기 때문에 배고프고 목마름을 식별할 수 있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눈이 있기 때문에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안으로 즐거움과 괴로움이 일어난다.278)
∙∙∙ 귀가 있기 때문에 ∙∙∙ 코가 있기 때문에 ∙∙∙ 혀가 있기 때문에 ∙∙∙ 몸이 있기 때문에 ∙∙∙ 마노가 있기 때문에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안으로 즐거움과 괴로움이 일어난다.”


4. 비구들이여, 손이 없으면 취하고 버림을 식별할 수 없다. 발이 없으면 나아가고 흘러감을 식별할 수 없다. 마디가 없으면 굽히고 폄을 식별할 수 없다. 배가 없으면 배고프고 목마름을 식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눈이 없으면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172] 안으로 즐거움과 괴로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 귀가 없으면 ∙∙∙ 코가 없으면 ∙∙∙ 혀가 없으면 ∙∙∙ 몸이 없으면 ∙∙∙ 마노가 없으면 마노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안으로 즐거움과 괴로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  cira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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