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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찌마니까야

1.뿌리에 대한 법문 경_ 여래

작성자까페지기|작성시간20.10.16|조회수25 목록 댓글 0

(7) 여래1

147. "비구들이여, 아라한이고 정등각자인 여래도 역시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여래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148.~170 "그는 물을 ... 불을 ... 바람을 ... 존재들을 ... 신들을 ... 빠자빠띠를 ... 브라흐마를 ... 광음천을 ... 변정천을 ... 광과천을 ... 승자천을 ... 공무변처를 ... 식무변처를 ... 무소유처를 ... 비상비비상처를 ... 본 것을 ... 들은 것을 ... 감지한 것을 ... 안 것을... 동일한 것을 ... 다른 것을 ... 전체를 ...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열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열반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열반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여래는 그것을 철저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설한다."

(8)여래2

171. "비구들이여, 아라한이고 정등각자인 여래도 역시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땅을 땅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땅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땅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땅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그는 즐김이 괴로움의 뿌리라는 것을 알았으며, 존재로 인해 태어남이 있고, 중생들의 늙음과 죽음이 있다고 알았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 여래는 갈애들을 모두 끊고 빛바래게 하고 소멸하고 포기하고 놓아버려 위없는 정등각을 완전하게 깨달았다고 나는 말한다."

172. ~194. "그는 물을 ... 불을 ... 바람을 ... 존재들을 ... 신들을 ... 빠자빠띠를 ... 브라흐마를 ... 광음천을 ... 변정천을 ... 광과천을 ... 승자천을 ... 공무변처를 ... 식무변처를 ... 무소유처를 ... 비상비비상처를 ... 본 것을 ... 들은 것을 ... 감지한 것을 ... 안 것을 ... 동일한 것을 ... 다른 것을 ... 전체를 ...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열반을 열반이라고 최상의 지혜로 잘 알아 [자신을] 열반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고, 열반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열반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 그는 즐김이 괴로움의 뿌리라는 것을 알았으며, 존재로 인해 태어남이 있고, 중생들의 늙음과 죽음이 있다고 알았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 여래는 갈애들을 모두 끊고 빛바래게 하고 소멸하고 포기하고 놓아버려 위없는 정등각을 완전하게 깨달았다고 나는 말한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지 않았다.


뿌리에 대한 법문 경(M1)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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