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법회 날은
가을비가 조용히 내리는 10월의 첫날이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신 분이 법회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2년전 우실라반떼를 향천선원에 처음 인연 맺게해주신
전현수박사님께서 부인과 함께 방문하시었습니다.
2년전 설레임으로 법회에 참여했던 기억에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2년여의 히스토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비가오는 시월 첫법회에도
법당을 메운 법우님들, 모두가 행복을 느끼시니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있는 날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위사-카 드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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