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로 인한 고아들을 위해) 1952년 3월 작곡. 6.25 전쟁 때 미국 군인으로 한국전쟁에 참가했던 군인 중에 딘 헤스 대령이 있었다. 그는 모든 부대원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가 자기 월급을 쪼개서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전쟁 중이라 장소를 마련하지 못한 그는 자신의 부대 안에서 직접 고아원을 운영하였다고 한다. 6.25 전쟁때 그 유명한 '장난감 작전' 즉 고아 1,000명을 제주도로 피난시키는 작전을 펼치는데 그 때 수송되어온 고아들이 바로 변훈 선생이 봉직하던 제주농업고등학교에 머물게 되어, 그 아이들의 애절한 모습을 보면서 당시 작곡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이 노래의 반주 흐름은 고요한 밤에 들려오는 청아한 다듬이질 소리를 연상하며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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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지 마라 부엉새가 흉보지
괴로운 세상 원한도 많아
너 엄마는 저하늘의 밝은 별 되어
밤 마다 널 보고파 고운 네 얼굴 비춰준다
아가야 울지 마라 부엉새가 흉보지
눈물 없는 꿈나라 찾아
너 엄마는 은자리에 금벼게 바쳐
밤마다 널 품 안고 고이 재우지
자장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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