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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코너

쉐마로 세운가정

작성자summit333|작성시간16.08.07|조회수47 목록 댓글 0

쉐마로 세운가정

 

2013121-24일에 쉐마목회자크리닉한다고 신문을 통해서 알게되어 쉐마크리닉에 참석하여 감동을 받고 가정을 쉐마(6:4)가정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세미나를 받자마자 그 주 토요일부터 바로 시작하였다. 매주 잠언서 한 장씩 읽기 시작하여 지난주까지 181번째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쉐마를 처음 만날때의 가정환경은 큰아들이 회계사 1차 시험 합격하고 4학년 졸업반으로 2차시험 준비중이었고 작은 아들은 군대에 입대한 상태이었다.

큰아이는 시험준비한다고 학교기숙사에 들어가 공부하였고, 주일에만 교회와서 예배만 드리고 집에는 안오고 바로 기숙사로 갔다.

어떤 주일에는 예배시간에 설교 끝나고 강단에 내려가서 성도들에게 인사하러 나가면 벌써 아들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왔지만 자녀와 말한마디도 못나눠보고 그냥 간 것이 매우 가슴이 아팠다. 큰아이가 만약에 목사의 자녀가 아니었다면 예배를 드리러 왔을까 할 정도 종교생활을 하는 것 같았다. 회계사 2차 시험이 매우 어려워 오직 합격목적을 가지고 공부에 집중하다 보니 거의 한달 동안 말한마디 못나눠보고 교회와서 예배만 참석하고 바로 학교로 가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길 이렇게 하다가 회계사 합격한다고 해도 회사에 들어가 늦게오거나 피곤하다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지내다가 결혼하면 과연 내 자식으로 지낼 수 있을까? 아예 남의 자식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쉐마를 만나게 된것이다.

쉐마 크리닉을 마치고 어떻게 가정에 실천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큰아이에게 문자로 토요일에 집에와서 오랜만에 저녁밥을 같이먹자 맛있게 준비하여 놓을 터니 토요일에 6시까지 오너라 하였습니다.

시험공부하느라 집에는 거의 오지도 않고 교회와서 예배만 드리고 바로 학교 기숙사로 갔었기 때문에 집에서 밥을 먹은지가 한달이 넘은 때였다.

토요일 오후6시 시간이 되자 아들이 집에 짠! 나타났다. 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놓았기에 맛있게 먹고나서 말했다. ‘오늘부터 토요일에는 가족이 모여 밥을 먹고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니? 하였더니 어쩐지 하고는 속았다고 하였다. 그래도 이렇게 맛있게 집밥을 먹고 같이 가정예배드리면 좋지 않겠니?’하였더니

그냥 하지요 뭐 그러나 나는 큰아들이라 그냥 따라 하겠지만 해동이는 군대갔는데 따라할까요?” 했습니다.

그것은 그때 생각하기로 하고 우리 같이 토요일마다 예배를 드리자고 하였다. 그리고 쉐마예배 순서대로 순서지 보면서 어머니노래를 하고 성경을 읽고 같이 간단히 토론하고 한주동안 공부하며 힘들었던 이야기나누고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 기도해 주었다. 끝나고 나서 예배소감이 어떠니 하였더니 좀 어색하다고 했다. 그래도 이제부터 토요일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배드리자 하여 그때부터 오늘까지 토요일이면 가정에서 쉐마예배를 꼭 드리게 되었다.

가정예배를 통하여 축복은 자녀이야기를 충분이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축복하여 주니 힘들고 어려운 회계사 2차시험도 합격을 하였고 직장 들어가는 문제도 매우 힘든 과정이었지만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해동이도 제대하고 복학 하여 학교 다니면서 토요일에는 꼭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큰아들이 회사가 매우 바뻐서 토요일 늦게 온다고 하면 여의도 회사앞에서 기다렸다가 데리고 와서 쉐마예배를 드렸다. 이제는 아버지가 피곤한데 자기를 데리고 오는것이 미안하다고 차를 사서 늦게 끝나도 스스로 예배드리러 오고있다.

우리가정  말씀전수 신앙명가 쉐마가정 행복한가정입니다.

지난주에 쉐마가족수련회를 몇가정이 휴가기간에 참석하였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가정이다. 아마도 하루라도 더 빨리 쉐마가정예배실천하여 말씀으로 세운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기대가 된다.

결론적으로 환경이 힘들어 어려워도 타협하지 않고 예배를 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시작하니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확신한다. --!

     

                                                                                     2016년 8월 7일

 

                                   나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용현동교회 담임목사박광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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