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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영길

작성자심연|작성시간14.07.01|조회수795 목록 댓글 0

 

     총피치수       총거리     소요시간        자일      퀵드로우      프랜드
        1개         40m        30분         2동         10개        1조

 

 

▲ 대슬랩 제 2피치 출발
확보지점은 오이지 슬랩을 통과해서 이곳에 확보를 한다.
오이지는 슬랩이 무척이나 짜고 어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슬랩을 무사히 도착해서 오아시스에 이른다.

이곳에서부터 원칙적인 등반이 시작된다. 이곳 오아시스에서는 의대길, 궁형길, 인수A, 봔트, 패시, 영길, 여명 등등의

많은 코스가 시작된다.

 

▲ 영길 1피치  (40m, 난이도 5.10b) 슬랩

크랙(바위가 갈라진 틈)의 모양이 동그랗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슬랩 위주의 코스인데 난이도가 5.10b 코스로서 슬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코스이다.
슬랩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지나간 자리라 무척 미끄럽다. 보편적으로 이곳에서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구조헬기가

자주 뜨는 자리다. 세번째 볼트에서 네뻔째 볼트 구간은 크럭스 구간이다. 아래쪽에서는 한발~ 한발 옮길 때 마다 보는

사람의 마음도 조마조마하고 이동할 때마다 침이 넘어가고 긴장감이 든다
사선크랙을 두 손을 모으고 홀드에 최대한 왼발을 올려 중심이동을 하면서 일어선다.
슬랩에서는 상당히 까다롭고 미끄럽다. 쉽게 말해서 참기름 슬랩바위다.

 

▲ 영길 2피치  (20m)

출발지점은 짧은 오버행을 넘어 크랙을 잡고 올라가는 곳이다. 레이백으로 오른다.


▲ 영길 3피치 (20m)

이구간은 침니구간이다. 사람이 배낭을 짊어지고 통과할 수 있고 쉽다. 쌍 볼트에서 왼쪽 침니를 따라 발을 옮기면

나무에 낙석을 방지 하기 위해 철 그물과 스텐레스로 나무와 볼트에 걸쳐있다. 상당히 위험하게 보인다. 나무를 잡고 침니로

접어들면 까다롭지 않게 오아시스에 이른다.

 

▲ 오아시스(테라스) 도착

여명길에서 올라오면 이곳에서 만난다. 테라스가 넓고 쉬어가기도 좋다. 이곳에서 영길 등반을 마치고 인수 정상으로 가기

위해 우정B로 연결등반을 해야한다. 정상으로 가기 위해 크랙과 침니 구간을 통과해야한다.
난이도는 낮아도 추락 시 대형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곳이다. 레이백으로 자세를 잡고 2m정도 오르다 다리를 최대한 벌려

양쪽 크랙을 이용해서 올라서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확보지점에서 참기름 바위를 지나 인수 정상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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