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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거봉길

작성자심연|작성시간14.07.02|조회수1,163 목록 댓글 0

 

 

      총피치수        총거리      소요시간         자일      퀵드로우       프랜드
         4개          90m         60분          2동          10개  

 

 

▲ 1피치 (15m, 난이도 5.10a) 크랙, 슬랩, 페이스

출발지점에서는 오른발의 위치가 불안하기 때문에 약간의 긴장을 하게 된다. 우향 크랙을 잡고 올라서서

오르다보면 홀드가 무척 양호한 편인데 처음 가는 길이라 그런지 홀드 찾기가 어렵다. 난이도가 5.10은 될 것 같은데 정작

이 구간은 5.9 이하의 난이도에 불과하다.

 

▲ 2피치 (32m, 난이도 5.9) 슬랩

거봉길의 크럭스이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난이도 5.10c의 슬랩구간이다.

 

▲ 3피치 (27m, 난이도 5.10a) 슬랩

크랙이라고 부르기에도 슬랩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혼합구간이다. 수월해 보이지만 막상 붙어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얕보아서는 안되는 구간..셋째 마디에서도 추락사고는 늘 일어난다.

 

▲ 4피치 (16m, Ao) 슬랩

볼트따기 구간이다. 선등자의 경우에는 마지막 볼트따기가 만만치 않다. 마지막 볼트를 넘어서면 마땅한 홀드가 없기 때문에

밸런스를 잘 잡아야 한다. 후등자의 경우에는 볼트 사이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아웃사이드로 볼트를

확실히 밟고 몸을 일으켜 세우면 큰 어려운 없이 다음 퀵드로를 잡을 수 있다.


▲ 하강

두 번에 나누어서 등반을 시작한 곳으로 깔끔하게 하강을 할 수 있다. 하강을 할 때쯤에는 짬뽕길에 자일을 걸고 열심히

연습중인 클라이머들을 쉬 만날 수 있다. 

 

  거봉길의 하이라이트 둘째 마디 슬랩.

  중력과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슬랩에 자신있는 클라이머라면 꼭 붙어봐야 할 바윗길이다.

 

   거봉길 넷째마디 볼트따기. 선등자는 마지막 볼트를 따고 과감하게 올라붙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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