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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위원회

'26 사목방문

작성자노미안젤라|작성시간26.06.16|조회수87 목록 댓글 1

사목방문(Visitatio Pastoralis)은 가톨릭교회에서 교구장 주교가 하느님 백성들과 더 친밀하게 만나고 본당의 공동체를 돌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각 본당을 직접 찾는 공식적인 여정입니다.

과거의 사목방문이 행정적인 점검이나 직무 조사 중심이었다면,
현대 교회의 사목방문은 교구장과 지역 교회 구성원 간의 영적 만남과 소통, 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목방문의 주요 목적과 의미는 교구장이 사제, 수도자, 평신도와 직접 만나 사목 전망을 공유하고 교회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교회의 가르침과 교리가 올바르게 수호되고 있는지 살피고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격려합니다.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주로 견진성사를 함께 집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당 주임 사제로부터 보고를 받고, 사목평의회 위원, 구역장, 단체장 등 본당의 주요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성당의 주요 성물, 감실, 고해소 등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목 장부를 점검하게 됩니다.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만남과 경청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리구에서
최완욱 베다 (교구장대리) 신부님과 임종욱바오로(사무국장)신부님,
김주현 알베르토 (젊은이 사목담당)
신부님이 오셨습니다.

하랑에서 간단히 미팅후
함께 미사를 봉헌하게 됩니다.

[말씀의 전례]

1독서
2독서
복음
강론

"30년 전 안강성당 주임신부로 있을 때 7번 국도에 왼쪽에 있는 아름다운 언덕이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언덕은 형산강이 내려다보이던 아름다운 곳이었고, 저런 곳에 성당을 지으면 사람들이 멀리서도 잘 볼 수 있어서 참 멋지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20년 전에는 그곳이 택지개발이 되어 있어 이 곳을 추천했었습니다.
그러나 효자성당은 폐도와 향교 때문에 성전건립이 힘들어 늦어지고 고생을 많이 하게 됐는데, 이때 제가 욕도 많이 먹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이성억 신부님에 의해 성전건립이 되었고,
현재 효자성당은 우려와 달리
인근 주민 수 대비 신자 비율이 매우 높은 알찬 본당으로 성장했습니다.
안정적인 성당 운영은 물론,
신자들이 하나 되어 지역 복음화의 중심 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모든 건축 제한과 민원 문제가 해결되고, 안정적이며 모범적인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하나,
내년 세계청년대회(WYD)를 맞아 우리 교구에 7,000명, 포항·경주 지역에 최대 2,000명의 전 세계 청년들이 방문합니다. 그러나 5월 말 기준 효자 성당에 배정된 홈스테이 인원 50명 중 신청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리를 찾아오는 청년들은 모두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 길을 오는 이들입니다. 만약 예수님과 성모님이 묵으실 곳이 없다면 모두가 앞장서서 우리 집으로 오시라고 청했을 것처럼, 이 청년들을 예수님이라 생각하고 각 가정의 문을 활짝 열어 맞아들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자들의 기도

[성찬의 전례]



우리 신부님은 손님으로 오신
최베다 신부님과
임바오로, 김알베르토 두신부님을
소개 하십니다.

꽃과 과일바구니를 들고오는 여가위원장과 사목 서기
성가대의 특송
환영식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최베다 신부님

미사가 끝났습니다.

이어서
교육관에서 준비된 확대 사목회의가 시작됩니다.

본당신부님께서 시작인사와 더불어 소개를 하십니다
총회장님부터 시작되어 사목위원의 인사소개로 이어집니다.
총구역장
평협위원장
전례위원장
청소년위원장
여ㆍ가위원장
선교위원장
사회복지위원장
시설위원장
생태환경위원장

.....

그리고
각위원회 별로 보고와 건의가 있습니다.
꾸리아에서는
"평일미사와 접촉활동 독려와 성경쓰기와 읽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재무위원장은
"코로나 때 신자의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많이 회복은 되고 있으나
성당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청소년위원장은
"등록인원이 점차적으로 줄고 있지만,
타 지역에 비하면 고등학생들도 미사에 참례하는 등 출석률이 좋습니다.
지역 특성상 대입 후에 고향을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포항공대생들이 직장을 잡으면
포항을 떠나게 됩니다"

사회복지위원장은
"맞춤식재료 지원,
정서생활 지원,
여름나기ㆍ겨울나기 지원,
찾아가는 축일 등 맞춤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건의사항으로

"어느 회사든 공동체든 대표가 자주 바뀌면, 적응하느라 힘든시기를 보내니까
가능하면 길고 오래 같이하게되면 좋겠습니다"

"성당 차원에서 교육이나 피정,
성지순례 때, 가능하면 교통수단을 모아서 같이하는 카풀로 교통난,주차난을 해결하면 좋겠습니다."

경청하시는 신부님



총평
"효자성당이 이쁘게 잘다듬어 지고 있고, 지금은 잘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자들이 지금은 좋아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지를 참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너무 다행스럽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역할도 나누고,
협업으로 좋은 일을 하는 아름다운 효자공동체를 만들어 봅시다"



늦은 점심은
회의가 있었던 그자리에서
다함께 합니다.

여ㆍ가위에서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





본당신부님과 사목위원들의
배웅을 받는 베다신부님과 바오로신부님, 알베르토 신부님.

특히 베다신부님은
효자성당 공동체가 잘 지내고 있으니,
그동안의 짐을 내려놓은 듯, 홀가분하기도 하고,
기쁜마음으로
사목방문을 마치고 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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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병길 마태오 | 작성시간 26.06.16 활동사진을 보는 듯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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