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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전례 꽃꽂이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작성자김명숙 베아따|작성시간26.06.09|조회수53 목록 댓글 0

오늘 전례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을 깨닿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살아 있는 생명의 빵이 되셨습니다.

주님의 몸을 모시는 이 미사에 기쁘게 참여하며

우리도 주님 안에 깊이 머무르는

성체성사의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꽃꽂이 작품은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을 상징하여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우리를 생명으로 이끄시는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의 사랑의 신비가 깊이 느껴지고, 몸과 마음에 새겨지는 듯 다가옵니다.

 

성체를 상징하는 깨끗한 원형 배경과 붉은 하트 모양의 안스리움 세 송이가 사랑의 십자가처럼 위에서 아래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그리스도의 성혈처럼 마음에 담깁니다.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삶의 힘과 열정을 얻고 살아가는 은총을 마음 깊이 느끼며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나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다 보면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악습이 튀어나와 당황하게 되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 중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라는 말씀을 새기며 내 안에 머무르시는 주님께 의지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알기에 성체성사 안에서 함께하시는 주님께 더욱 의지합니다.

 

당황스러움과 의기소침함, 나의 부족함과 좋지 않은 모습을 깨닫고 내어놓으면 잘 받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힘을 얻고 희망으로 밝아집니다.

 

든든함으로 채워지고, 마음 깊은 곳에서 생기가 돋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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