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새벽 잠 깨어나시어
영광의 지름길을 닦으신 나의 스승님.
뒤따라 오라시며
묵묵히 눈물로 만드신 그 길을
어리석은 이 제자
몽매를 헤매느라 따라 가지 않았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속에
스승님은 별이 되어 가시고
강산은 두어번 옷을 갈아 입었는데
스승님 만드신 그 길을
더듬어 짚어 가며
그리움이 방울방울
하염없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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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벽 잠 깨어나시어
영광의 지름길을 닦으신 나의 스승님.
뒤따라 오라시며
묵묵히 눈물로 만드신 그 길을
어리석은 이 제자
몽매를 헤매느라 따라 가지 않았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속에
스승님은 별이 되어 가시고
강산은 두어번 옷을 갈아 입었는데
스승님 만드신 그 길을
더듬어 짚어 가며
그리움이 방울방울
하염없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