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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8苦와 3樂`

작성자서 찬수|작성시간08.12.12|조회수2 목록 댓글 0

 
 



 

 
인생 '8苦와 3樂' . . .
 
 
 
 
 
 
 
인생 8'苦(八苦) . . .
 
 
1) 첫째는 생고(生苦)이니, 태어남이 고통(苦痛)
 
2) 둘째는 노고(老苦)이니, 늙어감이 고통(苦痛)
 
3) 셋째는 병고(病苦)이니, 몸아픔이 고통(苦痛)
 
4) 넷째는 사고(死苦)이니, 죽어감이 고통(苦痛)
 
5) 다섯째는 애별리고(愛別離苦)이니,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 것들과
해여지는고통(苦痛)
 
6) 여섯째는 원증회고(怨憎會苦)이니,
미워하는사람, 싫어하는것들과
만나지는고통(苦痛)
 
7) 일곱째는 구부득고(求不得苦)이니,
구하고자 함이
적게얻거나 전혀얻지못하는 고통(苦痛)

 8) 여덟째는 오온성고(五蘊盛苦)이니,
딱지 않고 쾌락만을 좇는 고통(苦痛)등을
팔고(八苦)'라고 한다
 
 
 
 
인생살이 과정에서
그림자 처럼 따라 다니는
팔고 는 왜생겼을까 ?
 
바로 욕심이 그원인이요
 
세분하면 욕심 성냄 어리석음 때문이지요
 
이를 삼독심(三毒心)
세가지 독소적인 마음'이라고한다
 
삼독심(三毒心)은 왜 생길까요
그것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지못하는
무명(無明) 때문이다
 
 
 
 
 
인생 삼락(三樂) . . .

 孟子는 인생의 세가지 즐거움(三樂)으로

첫째, 부모형제가 무고한 것이요,

둘째,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는 것이요.

셋째,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라 했다.
 
 
 


秋史체로 유명한 완당 김정희(1786-1856)는

一讀이라, 책 읽고 글 쓰고 항상 배우는 선비정신을,

二色이라, 사랑하는 사람과 변함 없는 애정을 나누고,

三酒라, 벗을 청해 술잔 나누며 세상과 인간사 애기하며
 가무와 풍류를 즐겼음을 말하는 것 아니겠는가?
 



사람마다 살아가는 생활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
사람 살아가는 즐거움을
꼭 이것이다라고 똑 잘라 정의하긴 어렵지만
나라고 나름대로 생각해 본 즐거움이 왜 없을 건가?


그 첫째는 건강이다.

건강하지 못하면 인간사 끝장이다.
한숨이고 눈물일뿐 기다리는 건 고통이고 죽음뿐이다.
건강해야만 살아 남고 이루고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해야 한다는 건 우리 인생 최고의 가치다.
새벽 걷기를 즐기는 이유도 바로 이 것이다.
 
 
그 두번째는 벗(친구)이다.

친구 하나 없이 외톨이로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을 생각해 보라.

그 무료함, 그 외로움은
죽음 보다 더 큰 아픔이 아닌가.

나는 친구없음을 가슴 아파한다
 
스스로 책, 술, 컴퓨터, 음악
그리고 산, 강, 바다 같은
자연을
친구라 여기고 즐기며 살면서도
외로움을 서러워하며 삽니다.


그 세번째는 가정이다.

인생의 터전, 보금자리,
우리들의 가난한 왕국,
좀 뛰어나지 못하고 덜 가졌으면 어떤가.
착하고 부지런한 아내가 있고,
힘써서 정진하는 아이들이 있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있는데 무엇이 부족한가?
사랑이 있고 웃음이 있고
아이들의 노래가 들리는 곳
그 가정, 가족이 있기에
나는 오늘도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것이다 . . .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기를 . . .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아베 마리아곡

카치니(Giulio Caccini)의 Ave Maria
 


아베 마리아는 가톨릭의 가장 대표적인 성모 찬가로,
고금의 작곡가의 손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고 루가 복음의 전반부와 15세기 중반
성 베르나르도의 시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아베 마리아는 가톨릭 교회의 주요 기도문 중 Glorla(대영광송),
Credo(사도신경)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천사의 축복,
성모 영보 때의 마리아에 대한 찬미와 사촌 엘리사벳의 축하 노래가
어우러져 이루어진 기도문을 아름다운 선율로 옮겨 놓은 것이기도 합니다.

아베 마리아는 구노와 슈베르트 그리고 지금 흐르는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가 있습니다.





카치니의 "아베마리아"하면 떠오르는 이름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 흐르고있는 이네싸 갈란테(Inessa Galante)의 아베마리아...

이 단 한 곡만으로 세계의 비평가들의
귀를 사로잡아 버린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Ave Maria - Inessa Galante (Giulio Caccini)
 
Inessa Galante sings Ave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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