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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극히 작은 일들 속에서도
행복을 만들 수 있다.
날마다 마추치는 사람들에게
차디찬 눈으로 쏘아보며
뼈마디가 시리게 하는 말은
사람들을 달아나게 한다.
가슴에 와닿는 친절한 말 한 마디와
따뜻한 미소로
꽉 조여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면
외면하고 돌아설 사람은 아무도 없다
허겁지겁 정신없이 살아가며
지칫 깨지기 쉬운 우리들 마음이지만
진실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면
누구나 반기며 좋아한다
가식없는 순수한 웃음이
삶의 길을 밝혀주며
우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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