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47살의 뚱뚱한 중년여인,
당장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면서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데
못생긴 외모 때문일까 .... 아직 결혼도 못하고
연인과 키스도 한번 못해봤다는 그녀 ...
12 살때부터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단 한번도 무대에 서볼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어도
앨런페이지 같은 유명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살았던 그녀
그러나 .....
그녀에겐 난생처음 마음껏 노래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고
전문가수들을 질리게 만드는 실력을 발휘 합니다.
모든관중을 사로잡는 그녀의 노래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비웃던 심사위원들은 넋을잃었고 ....경악시켰습니다 .
노래가 끝난후엔 기립박수와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저토록 당당하게 관객들을 사로잡을수 있을까 ...
소름끼치도록 풍부한 가창력 ....
꾸밈없는 순수함 .... 누구도 흉내낼수 없을 노래실력 .....
와우 ~ 감동 또 감동 !!!!
수잔보일 님 .... 감사 합니다.
위대한 가수의 탄생을 축하 합니다 ....
울방 님들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