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내 사랑 / 魚星 吳汶浚
태양의 달구어진 뜨거운 열기처럼
달의 은은하고 따스한 빛처럼
별의 빤짝이고 빛나는 빛처럼
너는 언제나 고운 내 사랑.
깊은 숲 속에 맑은 산소처럼
아침 이슬같이 영롱한 물방울처럼
깊은 향기를 토해내는 꽃처럼
너는 언제나 고운 내 사랑.
나의 사랑을 구름 위에 놓을 수 있다면
나의 사랑을 강물 위에 띄울 수 있다면
나의 사랑을 바람결에 실을 수 있다면
고운 내 사랑은 언제나 내 사랑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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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녹색바람(정영호) 작성시간 10.03.21 종은글 감사~~~ 총회 잘다녀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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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구슬(제만) 작성시간 10.03.21 훈세야~~바빴는가봐! 덕분에 총회 잘했고 다음에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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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늘빛.(숙현) 작성시간 10.03.22 어른이편찬아서 못왔단 소식들었어 너도 대구가길 기다렸을 텐데 아쉬웠겠구나 ...4월에 등산같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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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 찬수 작성시간 10.03.23 일 욜은 쉬었는가벼~~~인천벙개 함 날 받아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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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훈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3.24 일요일은 안쉬는데.... 나는 언제든 괜찮으니까 니가 시간나는대로 날잡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