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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에 더 찾게되는 얼음요리^^ |
| ⓒ 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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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답게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비가 와도 후덥지근~
이웃님들 아침,점심,저녁 반찬 뭐 드세요? 여름엔 국, 찌개 끓이는거 완전 고문이죠(ㅠ0ㅠ)
이럴 때 간절히 생각나는 요리! 얼음 동동~ 시원한 얼음 요리!
새콤달콤한 오이 & 미역냉국과 고소하고 시원한 냉콩국수 & 냉열무비빔국수를 소개합니다.
★ 시원한 얼음요리① 오이&미역 냉국
요즘 오이가 참 싸요~ 튼실한 오이가 3~4개 1,000원^^v
개당 250~330원인 셈이죠! 여기에 마른미역 100원어치?
불려서 함께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마른미역 100g짜리 990원(10분의1정도만 넣어도 풍성해요~)
★ 시원한 얼음요리② 냉콩국수 & 냉열무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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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요리② 냉콩국수 & 냉열무비빔국수 |
| ⓒ 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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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냉 콩국수는 또 어떻구요^^ 새콤매콤 열무비빔국수도 완전 짱이죠^^v
(100% 콩국, 재래시장에서 1리터 좀 안되는 크기가 2,000원!
국수 1,000원짜리 한봉지 삶으면 3~4그릇 거뜬히 나와요)
★ 탱탱한 국수면발 만들기(삶기)
국수 면발을 더욱 더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얼음'이에요^^
굵은소금 넣고 국수 삶기 시작해서 부르르~ 거품이 3번 넘치려 들면 불을 끄고 얼음물에 퐁당~ 샤워시켜줍니다. 그냥 수돗물에 씻는 것보다 훨~씬 면발이 쫀득쫀득해져요^^
ㅇ 냉콩국수 - 콩을 불려 직접 삶아 준비하셔도 좋구요^^ 호박은 100% 콩만 갈아서 만든 재래시장표 콩국 1병 사서 탱글탱글하게 삶아진 국수에 얼음 띄우고 소금간 해서 후루룩~ 마셨습니다(?)
ㅇ 냉열무비빔국수 - 새콤새콤하게 익은 열무김치만 있으면 후다다닥 완성^^v 참기름+깨소금+얼음+초고추장 약간넣고 조물조물해서 후루룩~ 맛있게 맛있게~♬
★ 시원한 얼음요리① 오이&미역 냉국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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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는 굵은소금에 문질러 찬물에 헹굽니다 |
| ⓒ 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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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싱한 오이를 굵은 소금에 쓱삭쓱삭 문질러 찬물에 헹굽니다.
(싱싱한 오이는 가시가 뾰족뾰족~ 꼭지가 탱글탱글해요^^;)
(2) 오이를 4등분해서 돌려깍기 한 다음 일정한 간격으로 채를 썹니다.
(얇게 또는 가늘게 채를썰면 오이가 부러지거나 힘이없으니 적당히 적당히^^;)
(1) 채를 썰어도 돼구욤^^
(2) 예쁜 꽃모양을 내셔도 되지요^^ (4군데 홈을 내어 통으로 썰면 예쁜 꽃모양이 됩니다)
★ 냉국 육수만들기
냉국 육수는 정말 쉬워요^^ 초스피스 요리!!!! 입맛에 따라 다른데요~
새콤한걸 좋아하시면 식초를 조금더 넣으시면 돼요^^
정수물3컵 + 식초1컵 + 소금 + 설탕(입맛에 맞게) + 참기름약간 + 깨소금 + 기타(마늘즙,양파,당근,파,고추)
(1) 정수물에 소금간을 미리합니다. 얼음이 들어가니 조금 강하게 하셔도 좋을듯^^
(2) 미역은 참기름과 소금으로 미리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3) 소금간을 한 정수물에 식초+설탕으로 새콤달콤함을 맞추세요^^
(거의 모든요리에 소금은 설탕보다 먼저넣고 간을맞춥니다. 설탕을 먼저 넣으면 단맛을 짠맛이 감춰버린데요~)
(4) 기호에 따라 마늘즙(찧은마늘은 지저분해보여서 NG), 매운고추, 파, 양파 등으로 맛을 내세요^^
(5) 투명한 유리그릇에(더 시원해보이라고^^;) 냉국 육수와 오이 + 미역을 담고 먹기 직전 얼음을 동동 띄워내면 끝!
ps "얼음도 유통기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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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실의 원터치 물통에 물을 채워놓으면 냉동실의 아이스메이커에 얼음이 자동으로 얼립니다(자동급수) 완전편리^^v |
| ⓒ 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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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아이스크림류는 유통 기한이 없는 줄 아시는데(보통) 오래 보관한 얼음, 아이스크림은 주변(다른) 음식들로 인해 오염이 되기도 하고~ 냉동실 관리가 미흡해서 생기는 미생물 번식도 있습니다.
덥다고 얼음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건강에 해롭지만 무더위 드시지 않도록 여름건강관리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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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격 착하고 시원~~~한 오이냉국으로 맛있는 식사 즐기세요(^.~)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