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밤에 과부혼자사는 집에 들러
물건을 털고 나가려하니
과부가 도둑 발을 꽉 잡더라나...
내몸도 좀 털고가라고..
그래서 도둑이 다른집도 털어야하니 시간이 없다고하자
과부가 굶은지 오래라 사정을 하더란다...
도둑이 선심을 쓰면서
내가 시간이 없으니 5 번만 응응응 하고 떠나겠으니 숫자는
당신이 세시오! 했더란다...
과부가 밤새내내 숫자를 세는데...
하나 ,둘, 셋,넷
둘둘 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하나둘셋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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