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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福福

[스크랩] 딱한번_줬시유..)

작성자서 찬수|작성시간11.12.16|조회수65 목록 댓글 0

그래서 딱 한번 줬시유....

 

 

 

20110000 00 법원 00호실 에서..

 

 

어느 시골에서 냄편을 하늘처럼 섬기며 사는 아낙네가 있었다.
그런데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가정법정에 들어섰는데...

검 사 - 남편을 두고 그딴 짓을 했어요? 그것두 딴 사람도 아닌
남편의 친구하고... 한번 말씀을 해 보세요.


아지매 - ... 지난번에 점심 먹구 가만~~히 누워 있는디
저의 냄편 친구라고 하문서 헐 말 있으니

지금 퍼뜩 00호텔로

오라고 하잖여유...

 

검 사 - 외간 남자가 오란다고 호텔까지 갑니까?
아지매 - 하늘 같은 냄편의 친구는 또한 하늘과 마찬가지 잖여유....

 

검 사 - 그럼 갔으면 얘기만 듣고 올 일이지 왜 그짓을 했어요.
아지매 - 지두 그럴려구 했지유~~근디, 하늘의 친구인 그분이

저를 보더니 "아주머니 참 아름답습니다
” 하믄서 제 손을 잡았시유. 그러믄서 한번 달라고 하데유....

 

검 사 - 아주머니 달란다고 아무나 막 줍니까?^^
아지매 - 그럼 어찌 안주남유~~

냄편의 친구니께 역시 하늘과 동등격 아닌갑유?

그라고, 없는거 달라는 것두 아니구.. 또 어디 있는지

~~히 알고 달라는디 어찌 안주남유?

사람이 그라는기 아녀 유 이웃지간에...

그래서 딱 한번 줬시유....

 

검 사 - 아주머니, 남편외 사람과 그런거 하는게 바로 간통이라는겁니다.
집행유예 3년에 벌금 500만원 선고합니다.


아주머니 한참을 눈을 껌벅껌벅 하더니 하는 말 ....

 

 

.
아지매 - 선상님! 근디 내 거시기를 언제부터 국가에서 관리 했었남유 ???

검 사 - ? ? ? : ,.

 

 

 

 

 

아이들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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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효목 초등 총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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