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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께금박질 하면서 놀던 초딩친구들.....저녁노을이 질때면 저멀리 들려오는 어머니 목소리...병욱아 밥묵으러 오너라~(라) 작성자 초록구슬(제만) 작성시간 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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