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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순철(3반)청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3 덕재훼장이 기타를 치며 가을을 노래하고 옆에 서서 열창 때리는 재만이의 포즈가 참으로 멋있다..가리비에 대하 키조개까정 준비해준 원보 고맙고..멀리서 상치랑 쑥갓을 엄청나게 준비해온 복숙이의 그 정성이 또한 고맙고 궁중음식에 버금갈 먹음직한 음식과 안주를 준비해준 맹숙이.함께하는것 만으로도 주위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맹자(이말은 약간의 아부성 맨트ㅋㅋ) 멀리서 찿아준 카페지기 영철..실로 오랜만에 황금같은 미소 보여준 동암이..한결같은 미소 꾸준히 보여주는 상호..귀한시간 내어준 고마운 벗 영환이..친구를 초대해 솔잎 동동주에 막걸리 맥주 소주 그리고 직접 때려 잡은듯한 맛난고기에 좋은 분위기에 멋진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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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순철(3반)청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0.13 서빙까지 고맙다 계하야~!! 밀양아지매 미화 올라온다고 수고 많았고 친구들 힘내서 많이 마시라고 바카스까지..늦은밤에는 기사몫까지 수고로움을 자청해주시공...언제나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무국장 광렬이 참 고맙고 넉넉한 미소로 믿음직한 태철이 든든하다..ㅎㅎ지리산 다녀온 피곤한 모습으로도 벗들에 미소 보태준 우리들의 자랑스런 건아 뱅철이...모두들 반갑고 정겨웠다..참여치 못한 벗들의 아쉬움까지 사진에 담아뒀으니 함께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하자..ㅎㅎ다들 고맙다..빠진 친구들없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