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 ★ 작성자국초(김항구)6-2반담임|작성시간14.12.03|조회수49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세월은 번갯불에 콩을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남고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흘러만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이제 인생을 알고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깊은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조각 퍼즐같은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허 세월만 보낸것 같고 다 맞추어 갈만하니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좀더 일찍 철이들고 깨달았더라면 좀 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텐데... 아직은 살아야 할 세월이 있고 더 맞추어야할 퍼즐같은 삶이 남아있어 마지막까지 완성시켜야 하는 삶,,,, 정처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어 무척 행복인것을....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을 헛되지 않게 가슴깊이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다짐해 본다. - 아름다운 글 중에서 - 돌아설수도 더 갈곳도 없는 끝자락 2014년 12월!! 우리카페 회원님들 마음을 함께하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菊草] 金 恒九드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