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이의 두번째 일기 8월 26일 오후 8시 54분에 씀

[박경리(3반) 깡니]

친구들아 어찌 모두가 블러그가 비공개로 돼어있네 내정보에서 공개로 하면 안돼겠니 참 이방 출석부랑 차별을 두기위해서 사진도 올리고 하면 어떨까 그리고 메인에 다뜨게하면 보기도 좋을것같은데 대문도 좀 꾸미고말야 너무 바라는게 많은가

[박경리(3반) 깡니]

박영철(1반) 담쟁이 08:15 : 좋은 제안이다. 자꾸 발전을 하는 카페 화이팅

[박경리(3반) 깡니]

사진은 사진방에 올려주고 여기는 일기나 낙서를 적어주먼 좋겟는데. 그래야 모든 칭구들이 사진을 볼수있지. 사진을 일기장에서 찾지 않거든!

[박영철(1반) 담쟁이]

경리야 이런 수고 안해도 되는데 글을 존중 해주어서 고맙다.

[박경리(3반) 깡니]

천만에요. 누구든지 정성스레 써놓은 글은 소중한거지.